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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6 16:02 신고

    그때 점수난것이 체인지업때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좋은 체인지업이었군요

    • 2015.02.16 19:31 신고

      역시 체인지업 제구가 생명인 것 같습니다. 구위가 좋아도 몰리면 맞아 나가는 게 체인지업이 속이는 구종이자 느린 직구일뿐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체인지업과 패스트볼이 밀접해 패스트볼 구위가 좋은날 체인지업이 구위에 상관없이 잘 먹히는 것 같더군요^^

  2. 2015.02.16 22:35 신고

    류선수 국대사진엔 써체그립아닌가요? 크보 때 써체던진걸로아는데

  3. 2015.02.17 18:44 신고

    근데 체인지 업이란게 마치 스플리터 처럼 속도도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엄청난 무브먼트를 보이지 않는 이상 그냥 단독으로 움직임이 좋은건 큰의미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타자 눈앞에서 확확 변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체인지업은 분명히 좋은 변화구가 될수 있지만 체인지 업이란게 특히 직구와의 조합, 직구의 영향력을 때놓고는 이야기 할수 없는 구종인거 같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도 류현진의 애틀란타전 경기가 끝나고 체인지업 무브먼트의 수치를 직접봤을땐 참 아이러니 했습니다. 이날무브먼트는 분명 수직움직임이 그전에 류현진 선수가 보여준 체인지업 과는 달랐고 수직움직임이 0에 가까운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졌고 실제로 화면을 통해 봤을때도 몇몇 유명한 선수들이 보인 그런뚝 떨어지는 체인지업류를 보여줬어요... 수치나 움직임만 보면 좋아야 되는데 근데 보여진 무브먼트 수치와는 다르게 결과는 많이 안 좋았어요. 그 공에 타자들 방망이가 전혀 나가지 않았고 속지 않았어요...그게 가치가 있으려면 그 공에 타자들의 뱃이 나가야 하고 휘둘러야 하는데 뚝떨어지는게 타자들 눈에 일찍 읽히는건지, 혹은 너무 미리떨어 지거나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건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그공에 전혀 속지를 않더라고요...그냥 지켜보더군요......수치로 봤을때와는 다르게 실제 타자와의 상대에선 별로 효과적이지 않았습니다...전혀 위력적인 모습이 아니었죠.... 그래서 저도 왜 그럴까 무엇때문에 결과가 이런지 전문지식없는 팬입장에서 이런저런 여러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일단은 속도도 좀 영향이 있는거 같단 생각은 듭니다...저런 움직임을 보이는 체인지업 종류는 아무래도 속도가 빠를수록 타자들이 현옥되기 더 쉬울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빠른속도로 눈앞에서 급격하게 뚝떨어지면 아무래도 타자들이 대처하기 더 어려울 테지만 류현진의 체인지 업은 원래 빠른 체인지업도 아니고 저날도 속도가 느렸죠.... 그리고 또 중요한게 직구와의 상관 관계 겠죠...이날 던진 류현진 선수의 직구가 별로였거나 그날던진 체인지업과 류현진의 직구와의 조합이 좋지 않았겟죠...그 선수가 어떤 직구를 던지느냐에 따라 직구의 움직임이나 속도의 정도에 따라서 체인지업에 더 잘속고 아니고의 여부가 달라질수도 있을테니까요

    근데....그런거 같아요 이글을 읽으면서도 느꼈지만....저도 그때 왜그럴까 의문을 가졌었는데......체인지업 움직임이 전부는 아닌거 같아요....체인지업이 체인지업 무브먼트 하나 그 자체로 효과를 거두는것 보다 직구와의 조합이 어떠냐에 따라 직구를 어떻게 던지느냐 따라 체인지업의 효과가 많이 달라질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단순히 체인지업 움직임이 어떻게 하느냐 보다 이게 더 중요하게 생각되어 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어차피 체인지업이 기본적으로 직구와 비슷하게 오다가 움직임이 변하는데서 부터 출발하니까요... 체인지업으로 잘나가던 선수들중에 직구가 살짝씩 맛이 가고 나서부터 체인지업 위력도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 선수들도 꽤 되니까요...직구가 쌩쌩하면 아무래도 체인지업 위력도 더 하지 않나 싶고요( 그건 뭐 다른 구종도 마찬가지겠지만요)...아니면 아예 반대로 위력이 감소한 직구를 체인지업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 체인지업 효과를 배가 시키는 선수들도 있긴하죠..

    뭐 올시즌에 어떤 체인지업을 던질지는 모르겠습니다. 류현진이 체인지업 스타일이 원래 수직 움직임이 0에 가까운 낙차가 아주큰 스플릿성 체인지업 스탈도 아니었고 해멀스 처럼 수직움직임이 직구보단 적지만 적당히 있는 스탈인데.... 직구와 체인지업이 어떻게 같이 갈지....부디 체인지업이 다시 살아 났으면 좋겠습니다...개인적으로 류현진이 슬라이더를 많이 발전시키고 더 많이 던진다지만 그것보다 체인지업 커브 조합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올시즌서체의 밖으로 흘러나가는 움직임이 좀더 날카롭게 살아 났으면 좋겠네요..

    • 2015.02.17 20:04 신고

      좋은 댓글 잘 봤습니다. ^^. 공감합니다. 실제로 류현진은 패스트볼이 빠른날 체인지업 구위에 상관없이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체인지업이 효과적이었죠. 반면 패스트볼이 느린날은 체인지업까지 난타당했습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투수가 구속이 빠른 공을 던지면 빠른 패스트볼에 타이밍을 맞추고 있어 느린 체인지업까지 제대로 대처하기 힘든데요, 구속이 느리면 둘다 대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빠른 볼을 던지는 투수인 경우 체인지업이 중간 정도만 되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구위까지 좋아진다면 금상첨화겠죠. 실투를 해도 구위가 좋으면 맞을 확률이 낮아지는데요, 성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류현진이 2시즌을 겪어봐서 이제 메이저리그에 성숙해지는 단계가 아닌가 싶어요. 다음 시즌 정말 기대됩니다.